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때.
어머니가 계시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안고, 업고, 걷게 하고,
함께 해 주셨던 어머니 덕분에 우리의 세상은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언어 또한 ‘어머니’의 말이라는 뜻으로도 모국어라고 일컫습니다.
한국어를 통해 한국이 외국인들에게 다른 나라가 아니라, 또 하나의 모국으로 마음에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더 큰 세상을 보도록 함께 해 주세요.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터내셔널 부산 북부 지부(MANNAM International Busan North Office)는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무료 한국어클래스운영과 다양한 커뮤니티활동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에게 각자의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입니다.
(사)만남은 주한 외국인을 위해 무료 한국어클래스를 운영하면서, 특히 한국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외국인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이 뛰어남을 알게 되었고,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표현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면, 한국에서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게 되어, 한국문화를 유익하게 소통하는 외국인들의 장의 마련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점에서『제1회 만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연령, 학력, 지역, 직업의 구분 없이 모든 외국인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What if mothers weren't with us, when we couldn't do anything by ourselves?
Mothers, they hug and carry us on their backs when we were babies and made us walk and stand for ourselves.
Thanks to mothers who are always with us, the world becomes wide and we call a "Mother tongue" as the language you first learned to speak.
We hope that Korea can be your other homeland, not another country, through Korean language.
Let's get together for the people who learn Korean to look wider at the world.
We MANNAM are a volunteer association which serve not only our local neighborhoods but also help forigners living in Korea to get used to the new surroundings, So we offer free Korean classes, many other community activities and MANNAM gives foreigners and Koreans the chance to use their talents to donate and volunteer.
We MANNAM find things from MANNAM like Free Korean class, that is the Korean language ability of foreigners who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Korean cultures which is outstandingly excellent.
We think if there is a place that foreigners can show their Korean language expression ability, it would be very useful for foreigners to communicate about Korean cultures because they could not only share Korean skills, but also the diverse experiences in Korea.
So, we are planning to hold The First MANNAM Speaking Contest without divisions like age, academic ability, country and occupation and we believe that it will be a great festival that all foreigners can join and have fun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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